살아 있는 비너스, 앨리슨 래퍼 "하루하루가 도전이었다."

생각노트/나만의 인생철학
2013년 6월 19일, 아침독서10분.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살아 있는 비너스, 앨리슨 래퍼 "하루하루가 도전이었다." 

 

영국의 트라팔가 광장에는 한 여인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밀로의 비너스상처럼 양팔 없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매혹적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 이름은  <임신한 앨리슨 래퍼>이며 실제 모델은 대영제국 국민훈장까지 받은 구족화가 앨리슨 래퍼입니다.

 

나에게는 하루하루가 도전이었고, 도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그것을 이겨내려고 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장애인이지만 정신마저 불구는 아닙니다.

나는 모든 것을 견디고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팔과 다리가 자라지 않는 병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러자 부부는 아기를 고아원에 맡겼지만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아원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입양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태양빛이 비췄습니다.

 

 

22살에 한 남자로부터 청혼을 받았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밥을 먹여주고 목욕을 시키고 외출을 도와주었지만 3개월만에 남편은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와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앨리슨 래퍼는 예전처럼 돌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았지만 2년 뒤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았음에도 그녀는 불행을 극복하기로 마음 먹고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밀로의 비너스 상을 늘 기억하면서 힘들 때마다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그녀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병원에 찾아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던 것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목숨이 위험해지고 아이 역시 해표지증을 갖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류했으나 그녀는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몸이 아니기에 네번째까지 아이가 유산되었습니다만 5번째 도전에서 결국 건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불행의 연속이었던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행복을 찾아 도전했던 살아있는 비너스, 앨리슨 래퍼를 보면서 과연 심신이 건강하고 의식주가 다 있는 이 상황에서 무언들 못할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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