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생각노트/나만의 인생철학
2013년 6월 26일, 아침독서 10분.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남아프리카의 악명 높은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르헤이트에 맞서 흑인인권과 인간 평등을 위해 화해와 관용을 선택해 투쟁한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인권 운동 단체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 활동을 하다가 감시를 당하자 이를 피해 해외에 나가서 까지 투쟁일 벌이다 결국 잠옥에 잡혀 들어가게 되어 27년간 수감되었습니다. 중간에 국가의 비밀 첩보원이 들어와 탈옥하면 사살할 계획을 탈옥 제의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형기를 다 마치고 교도소를 나온 넬슨 만델라는 1990년 '다인종 아프리카'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했고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994년 5월 1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이 취임을 하며 아래와 같은 감동의 연설을 외쳤습니다.

 

 

 

"우리는 마침내 정치적 해방을 성취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가난과 상실, 고통의 노예로부터 해방시킬 것을 스스로 다짐합니다. 결코 이 아름다운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는 상황이 다시는 오지 않도록 합시다. 신이여, 아프리카에 은총을 베푸소서."

 

 

 

넬슨 만델라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진실과 화해위원회TRC를 결성하여 과거사 청산을 실시했으며 인종차별 시절 흑인들을 탄압한 가해자라 할지라도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면 사면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피해자 부덤에 비석을 세워주어 그들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5년의 임기를 마치고 1999년 대통령에서 물러났지만 이후에도 에이즈, 아동 인권, 아프리카 기아 등 전 지구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89회 생일을 맞으며 은퇴한 세계 지도자의 모임인 '세계원로회의'의 출범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넥슨 만델라가 27년간의 수감 생활 중에 18년을 보냈던 로벤 아일랜드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저서 <자유를 향한 긴 여정>은 뉴욕타임스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넬슨 만델라가 2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암송했던 시입니다. 이 시를 읽으면서 하루하루를 얼마나 가슴을 뜨겁게 했는지 조금이나마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영광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는 그의 말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온 세상이 지옥처럼 캄캄하게

나를 뒤덮은 밤의 어둠 속에서

나는 어떤 신들이든 그들에게

내 불굴의 영혼 주심을 감사하노라.

환경의 잔인한 손아귀에 잡혔을 때도

난 움츠리거나 소리 놓아 울지 않았노라.

운명의 몽둥이에 수없이 두들겨 맞아

내 머리는 피 흘리지만 굴하지 않노라.

분노와 눈물의 이승 저 너머엔

유령의 공포만이 섬뜩하게 떠오른다.

허나 세월의 위협은 지금도 앞으로도

내 두려워하는 모습 보지 못하리라.

상관치 않으리라, 천국 문 아무리 좁고

저승 명부에 온갖 형벌 적혀 있다 해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내 영혼의 선장이나니.

- 영국 시인 윌리엄 헨리의 <Invictus> -

넥슨만델라라고 ㅋ 2013.12.06 18:31 신고 URL EDIT REPLY
넥슨만델라라고 써잇네요 섬 사진 아랫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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