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사진 거장 스티브 맥커리

글을쓰다/에세이와 수필들
2013년 7월 22일, 아침독서10분.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다큐멘터리 사진 거장 스티브 맥커리"

 

지난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이틀 연속 새벽까지 일을 하면서 부득이하게 아침독서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아침독서가 즐거웠고 운 좋게도 다큐멘터리 사진 거장 스티브 맥커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01 스티브 맥커리를 만든 한 소녀 그리고 약속

1984년 파키스타 북경 부근 난민 캠프에서 스티브 맥커리는 이틀동안 굶은 열두 살의 소녀에게 1달러를 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소녀에게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가 찍은 사진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프간인들의 비극과 아픔을 잘 표현하여 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에 실렸습니다.

 

 

 

02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순간에도 셔터를 누르다

9.11 테러 때 맥커리는 세계무역센터가 보이는 건물에서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빌딩이 차례로 무너지는 순간에도 맥커리는 옥상에서 사진을 찍었고 현장으로 내려고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의 업이기에 셔터는 계속 눌렀지만 6년동안 그 사진을 꺼내보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03 사진 한장으로 소녀를 찾기는 어려웠다

9.11 테러 이후 아프간 소녀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많아졌고 2002년 1월 스티브 맥커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팀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17년 만에 찾은 난민캠프는 철거된지 오래되었고 사진 한 장만으로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04 기적적으로 만난 30살의 소녀

그 때 한 호텔로 노인이 찾아 그 소녀를 알고 있다고 제보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맥커리는 이제는 결혼까지 한 30살이 된 그 소녀를 찾게 되었고 다시 한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약속을 지키게 해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을 합니다. 조금 거친 표현을 부드럽게 풀어내자면 내가 의무와 책임을 가진 그 무언가에 100% 몰입할 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하지 못하는 그 어떤 성과와 결과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탐험하고 인생을 즐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재를 사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전쟁과 에이즈 등 인간이 겪는 고통과 처절함은 슬프지만 누군가는 기록해야 한다.

인생은 어려움과 투쟁으로 가득하다.

그걸 견뎌내고 살아나가야 한다. 그게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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