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신화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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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신화의 속임수"

2014년 7월 10일, 아침독서10분. 『이카루스 이야기 

 

요새 세스 고딘의 저서 『이카루스 이야기』라는 책에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는 아침독서를 열심히 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자 세스 고딘이 말한 현대사회에서 이카루스 신화가 주는 다른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들어본 적 있는 이카루스 신화

 

 

 

아마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의 한 부분입니다.

 

이카루스와 그의 아버지 다이달로스는 미노스의 뜻을 거역해 반신반우였던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기 위해 만든 미로에 갇히게 됩니다. 손재주가 뛰어났던 다이달로스는 깃털과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탈출을 계획했습니다. 이윽고 날개를 만들었고 탈출하기 전 다이달로스는 아들인 이카루스에게 당부했습니다.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아라"

 

하지만 이카루스는 하늘을 나는 기쁨에 심취해 아버지의 말을 잊어버리고 높이 올라갔으며 결국 밀랍이 녹아내려 날개를 잃게 되었고 결국 바다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카루스 신화를 다르게 해석한 세스 고딘

 

 

 

위의 이카루스 신화가 주는 교훈은 아버지 말씀을 어기지 말라,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지 말라, 자신의 신의 능력이 있다고 자만 하지 말라입니다. 하지만 저자 세스 고딘은 이 교훈에 다른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카루스처럼 너무 높게 날아서도 안되지만 또 너무 낮게 나는 것도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사회는 낮게 난다는 것은 높게 나는 것보다 안전하다는 착각을 주기 때문에 낮은 기대와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 속에서 살라는 메시지를 강요합니다.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날 수 있는 세상에서 이 착각은 자신의 가능성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전하고 안락한 곳에서 쉽게 만족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 좋은 곳, 더 멋진 곳을 찾을 필요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의식주에 대한 갈망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있는 지금 이 사회에서 의미있고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안의 모든 것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도전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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