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와 같은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 질 수는 없을까?

생각노트/나만의 인생철학
인터스텔라와 같은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 질 수는 없을까?

 

왕십리 CGV에서 IMAX로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서 허니버터칩을 먹는 것은 가장 어렵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뒤늦게서야 인터스텔라를 보고 나서 먼저 드는 생각은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번 더 봐야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였습니다.

 

 

 

 

 모험적이고 창의적이지 못한 대한민국의 교유과 문화

 

 

현재 헐리우드 영화의 큰 맥락 중에 하나는 단연 히어로물이지만 인간과 우주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그려보는 영화들도 심심치 않게 개봉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역사나, 실 생활에서 한번 쯤 해봤을 듯한 상상을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단지 제작비의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보다 자기 표현이 강하고 모험정신이 강한 미국인들과 보다 감성적이고 생각의 여유가 없는 한국의 문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교육부에서 정한 커리큘럼에 암기식 교육이 만연해 보다 창의적인 사고 발달이 부족하고 여유로운 사고가 사치일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이야기의 공유, 상대적 박탈감

 

 

그와 동시에 내 현실과 다른 이야기들을 보다 더 쉽게 접하면서 예전보다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 등은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그런 꿈을 꾸는 것 조차도 사치일 것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단순한 의욕의 부재가 아니라 분노나 반항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도 높습니다. 물론 그런 가능성이 있는 그룹도 소수에 불과하겠지만 그런 소수도 어릴 적의 올바른 사고를 하는 법에 대해 교육을 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내용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며 영화를 즐기기보다 아쉬운 현실에 대한 씁쓸함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내 곧 불평과 생각보다 행동으로나마 변화를 시도해보자는 의지가 다시 힘을 내게 합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