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직장으로 이직, 7년만에 신입연봉의 400% 달성

자기계발/취업과 직장생활
4번째 직장으로 이직, 7년만에 신입연봉의 400% 달성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회사를 그만두고 빡세다고 소문난 4번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총 경력은 6년 9개월이고 직급은 과장이자 직책은 팀장이며, 연봉은 7년전 신입 연봉의 400%가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제게 있어서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기가 마지막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달려볼 생각입니다.

 

 

 

 

01 결국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게 되다

 

 

이전 3번째 직장은 나름 브랜드 있는 중견기업이었기 때문에 평생 직장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을 이유로 퇴사하게 되었고 새로운 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잠시나마 서빙일을 배워보면서 장사에 대한 생각도 했지만 결국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놓지 못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뉴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글을 쓰고 콘텐츠 등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결국 찾게 된 것입니다. 업무 특성상 야근이 일상이지만 한 2년간 미친척하고 달려볼 것입니다. 마지막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몇 년간 업무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연간 운영보다는 브랜딩, 프로젝트, 캠페인 등 성과 내기가 쉽지 않은 팀을 선택했으며 사수도 부사장님이라 많이 배울 것입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개인사업을 할 수 있는 역량까지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02 7년전 연봉의 400%를 달성하다

 

 

7년 전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월급 100만원의 인턴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과장 직급의 팀장이 되었습니다. 연봉은 인턴 시절보다 400%가 많아졌습니다. 이 전 직장보다도 30% 이상 올랐습니다. 그래봐야 삼성전자, 현대차 등의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일 것입니다.

 

그래서 연봉을 자랑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과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학교를 중퇴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으로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 외의 전문직 자격증도 없고 외국어 구사 능력이 월등한 것도 아니고 한 마디로 말해 내세울 수 있는 스펙이 없습니다.

 

대기업도 지원해봤으나 역시나 서류광탈이어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내었고 이직한 직장마다 상사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봉이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03 경력직에서 중요한 건 업무능력과 타이밍

 

 

신입사원은 사실 인성과 스펙 그리고 인상이 합격을 좌지우지 합니다. 하지만 경력직은 자신의 업무 능력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와 타이밍입니다. 즉, 경력직을 채용하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와 나의 업무 범위가 유사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같은 직군이나 직종에 있었다 하더라도 회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위해 타 직군이나 산업의 인재를 원할 수 있습니다. 또 한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내가 일치하더라도 그 시점에 지원한 다른 지원자와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결국 합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경력직에서 중요한 것은 업무 능력 그리고 타이밍입니다. 저는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을 인정 받았고 동시에 신규 사업 진행으로 딱 제 연차의 과장급 팀장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만약 이 회사에서 3~4년차의 대리급 팀원을 필요로 했다면 저는 합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레임에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와 비슷한 연차의 이직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조언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직장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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