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의 종류, 역사, 마케팅,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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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종류, 역사, 마케팅, 마시는 방법

 

소주의 종류, 역사, 마케팅, 마시는 방법

 

다시는 과음 안해야지 하면서 어느 순간에도 또 소주를 들이키고 취한 경험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맥주와는 달리 인생을 함께하는 소주, 소주에도 나름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소주의 역사는 물론, 종류와 마케팅,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한국 사람이 소주를 마시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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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세계에서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이 팔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2017년 기준으로 한국 사람들은 총 36억병을 마셨습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 4,200만명을 기준으로 성인 1명이 연간 86병을 마신 꼴이며 하루 평균 2잔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연간 86병까지는 안 마셨던 것 같습니다 ^^:

 

 

 

 

02 소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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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로 나뉩니다. 희석식 소주는 흔히 마시는 초록 병의 소주이며 밀, 타피오카, 쌀, 보리, 고구마, 감자 등의 곡물원료를 발효 후 연속 증류하고 정제하며 에탄올 순도 95% 이상입니다. 여기에 알코올 도수를 맞추기 위해 물을 넣어 희석하고 인공첨가물을 넣어 생산합니다.

 

증류식 소주는 안동소주, 문배주 등의 전통식 소주를 말합니다. 쌀로 만든 누륵을 발효시켜 밑술을 제조한 뒤 소줏고리라는 증류기에 넣어 증류를 합니다. 몽골군에 의해 국내에 전파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3 소주의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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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 식 소주가 대중화 되게 된 요인은 1965년 정부가 제정한 양곡관리법입니다. 당시 농업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쌀을 이용한 소주와 막걸리 생산을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반면 희석식 소주는 제조법이 간단해 당시 수백 개의 주류 업체가 생기고 싼 가격이 소주가 대중화 되게 된 것입니다.

 

 

 

 

04 소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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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는 자도주 의무판매제가 시행되면서 한 개의 시도에 한 개의 업체만 소주 생산이 가능했으며 50% 점유율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각 지역의 소주가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서울 참이슬, 강원도 처음처럼, 충청북도 시운한 청풍, 경상북도 맛있는 참, 경상남도 좋은데이, 제주도 한라산, 전라남도 잎새주, 전라북도 하이트, 충청남도 02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1981년 자도주 의무판매제가 완화되면서 소주 업체들의 치열한 마케팅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초창기에는 소주 도수가 25도 이상으로 높아 남성 모델이 대세였습니다. 하지만 1996년 자도주 의무판매제가 완전히 폐지 되면서 소주 도수가 낮아지게 되었고 이영애, 박주미 등의 순수하고 부드러운 모델이 발탁되었습니다.

 

 

 


05 소주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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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마시는 방법이라 거창 하긴 하지만 모두가 다 알듯이 그냥 스트레이트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레몬이나 깔라만시, 복분자 등을 들고 다니거나 사서 넣어 마시는 방법 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다른 술이나 음료와 함께 마시는 소맥, 고진감래주(콜라), 오십세주(백세주), 암바사(사이다) 등이 취향에 따라 선택 받고 있습니다.

 

 

 


맥주는 보통 스트레스를 풀거나 축하할 때 마시는 반면 소주는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때 마시곤 합니다. 그만큼 국민의 인생 그리고 애환을 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목표로 하는 것이 있어서 술과 약속을 다 끊었는데.. 빨리 목표를 이루고 거하게 소주 한 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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