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KBS 보신각 왜곡 방송 제작진에 권고

저널리즘/언론과 인권보호

  2009년 1월 1일. 집에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연찮게 인터넷방송에서 생중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공중파에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KBS를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극히 의도적인 시선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이를 영상으로 편집하여 방송통신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였지만 엉뚱한 답변이 날라와 이를 회고하고자 합니다.

1. 1월 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고충민원 신고


원문글 -> http://rkparadigm.tistory.com/206


2. 1월 7일. 방송통위원회의 민원처리 통보



3. 2월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처리 지연 통보


4. 3월 3일. 방송통신심의원회의 생뚱맞은 답변.


5. 3월 3일. 잘못된 대답에 대한 이의 및 재민원 신청



   애초에 방통위에서 방송통신심의원회에로 민원을 전달할 때 실수한 것인 아니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체적인 실수인지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이들이 민원신청을 제대로 처리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제 민원에 대한 답이 보내졌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민감한 사안이라 답변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엉뚱한 답변이 날라와서 많이 허탈합니다. 이에 대한 이의 신청 및 재민원을 청구하였으니 조만간에 답변을 또 기다려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추가. 30분만에 날라온 방송통신위원회의 답변.


결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KBS 보신각 제작진에 권고


  방통위에서 제 의견에 일리가 있었다고 생각을 해주었기에 KBS 제작진에 권고를 내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작은 민원이 조금이나마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만족합니다. 

몇일전 KBS TV 비평에서 현재 KBS 9시 뉴스와 시사기획 쌈에 대한 비평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조금은 강경하게 말해 다 편집이 된 것인지 다음주에 나오게 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터뷰하면서 느낀 것이 어느덧 나도 모르게 '적'이라고 규정하고 고개를 기울이며 보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KBS나 YTN을 정권에 의한 방송장악 되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고 저 역시도 예전과 비교했을 때 조금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적'으로 규정하고 물어 뜯기보다는 시청자로서 관심을 갖으며 잘못된 점은 꾸짖고 좋은 점은 칭찬한다면 국민들이 공정한 KBS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방송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의 잘못된 점이 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취재나 민원으로 조금이라도 변화할 수 있도록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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