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미를 통한 SNS 홍보의 변화 그리고 재능기부의 단상

글을쓰다/에세이와 수필들

애드바이미를 통한 SNS 홍보의 변화 그리고 재능기부의 단상


현재 기업이나 광고대행사들의 트위터,페이스북과 같은 SNS 홍보는 직접 계정을 키워서 직간접적 홍보하는 방법이나 파워이용자들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이런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소비자들이 직접 홍보하는 애드바이미, 말 그대로 AD BY ME 의 시작은 분명 신선했으며 천천히 도약과 동시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01 수많은 친구를 보유한 그들은 진정한 카피라이터인가?

현재 애드바이미와 광고주들은 SNS 홍보에 대한 룰을 만들어져 놓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와 같이 홍보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도 생략되고 눈에 띄는 문구들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단순 전달과 공유를 위한 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그들을 진정한 카피라이터가 볼 수 있는가에 의문을 던져봅니다. 카피라이터라면 적어도 그 제품 이용을 해보면서 진심어린 문구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며 사용해본적 없다면 기본적인 정보 공유의 방향으로 가는 것지 맞지 않을까하는 것의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기업들은 경쟁 속에서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바른 마케팅'을 했을 경우 소비자의 흡인력과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를 규제하지 않고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SNS 이용자라면 이러한 글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낚겠다, 혹은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02 건강한 SNS 홍보를 위한 애드바이미의 비책, HATE IT과 제한

애드바이미의 오픈이후 두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나는 1인당 트윗 수의 제한과 다른 하나는 Hate it 이라는 버튼의 추가입니다.

광고마다 1인당 1-2개로 제한하여 과도한 트윗을 통해 이익의 집중과 광고성 글들로 도배되는 SNS 오염을 차단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애드바이미의 광고가 끊임없을 경우 파워이용자들이 하루에 수십만원을 벌 수 있는 길이 사라진 것이지만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하나는 이용자들에 의한 필터링 Hate it 기능입니다. 하지만 hate it 이 10개이상 생겨도 또 다시 광고하는 행태가 보여지고 있음을 통해 볼 때 아직 뚜렷한 규제안이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SNS 이용자들 서로에 대한 반감 때문에 감정적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03 파워이용자들이 위한 SNS 재능기부, 소블리스 오블리주

좌측은 애드바이미(adby.me)에서 설연휴기간 동안 진행했던 사회적기업이나 공익광고들입니다. 우측은 일반 기업들의 유료 광고입니다.

좌측의 공익광고의 경우 SNS 이용자들의 참여 및 재능기부가 극히 적었으며 순방문자(Unique Vistor)도 500을 넘지 못했습니다. 반면 우측의 유료광고의 경우 대부분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 UV가 1000이 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사회의 긍정적 에너지 순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SNS 이용자들이 공익광고에도 많은 참여를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04 애드바이를 통한 첫 출금, $120 

애드바이미는 수입이 $50 이상 발생하고 15일 가량의 유예기간을 두고 지급이 결정되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도 현재 $120.96 출금 가능액이 생겼습니다.

한달간은 이래저래 테스트 해보고 동향을 살펴보느라 하루에 2-3개씩 광고글도 올려봤고 낚시성 글도 올려봤습니다. 처음에는 UV단가가 $0.24 로 높았지만 몇일이 가지도 않아 $0.06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하루에 10만원이상 버는 고수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드바이미는 저렴한 가격에 SNS를 이용해 홍보할 수 있는 좋은 툴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Favicon of http://adbyme.tistory.com BlogIcon @babbong 2011.02.10 01:14 신고 URL EDIT REPLY
안녕하세요! 애드바이미 홍보 담당자 김 두 현 입니다.
우선 애드바이미에 대한 통찰이 담긴 정성스런 포스팅,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카피라이팅의 진정성에 대한 부분은 애드바이미의 커다란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적해주신 부분 감사히 그리고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멋진 서비스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rakooon.com BlogIcon ★라쿤★ | 2011.02.10 08:52 신고 URL EDIT
어떤 일을 하던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죠~
좋은 방향으로 잘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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