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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사회현상 재해석

젠더리스(genderless)의 확산

젠더리스(genderless)의 확산

 

젠더리스(genderless)의 확산

 

남성과 여성의 향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젠더리스(genderless)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 어떤 형태로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영국와 일본의 학교

젠더리스(genderless)의 확산


영국 국교회 교육국에서는 아이의 행동을 성별 고정관념으로 제한하지 말라는 의미로 남자 아이에게 치마를 입을 수 있는 자유를 허용하고, 자유로운 시도에 대한 차별과 조롱은 금물이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2016년부터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젠더리스 교복을 도입해 어릴적부터 성별 고정관념 탈피를 위해 교육하고 있으며 일부 오세아니아 지역에도 확산 중에 있습니다.

 

일본 지바현 가시와노하 중학교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학생 스스로 바지와 스커트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한 남녀 신체구조의 차이가 부각되지 않는 교복을 제작했습니다.

 

 

 

 

 


02 성 중립적인 표현의 증가

젠더리스(genderless)의 확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서두에 신사 숙녀 여러분 (ladies and gentleman) 이라는 표현을 즐겨 써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럽에서는 이런 성 구분은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네덜란드 철도 회사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모든 역사와 열차에 있는 안내 방송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자 여러분(dear travelers)를 사용했으며 암스테르담 시에서는 연설과 문서 등에 성을 구분하지 않기 위해 Dear sir, dear madame이 아니라 best attendees, dear resident 등으로 변경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지하철 안내 방송에서는 hello everyone 으로 변경했습니다. 뉴욕의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승객, 탑승자, 여러분 등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의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승객, 탑승자, 여러분 등으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03 기업의 젠더리스 활동

젠더리스(genderless)의 확산


영국 광고표준위원회에서는 소년은 학자, 소녀는 발레니아나 청소하는 엄마와 쉬고 있는 아빠와 같이 성 역할을 구분하는 광고를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COO인 셰릴 샌드버그는 600만개의 게시물을 분석해본 결과 양성평등을 담은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더 선호한다고 밝혔었는데요. 이는 기업이 젠더리스를 반영하는데 유효한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주요 기업은 젠더리스에 적극적 입장을 취하곤 합니다. 성차별적 상황에 강경한 대응을한다거나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행사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성 구분은 있을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 성 구분을 해서는 안된다는 젠더리스(genderless)인식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 캐나다, 독일 등은 제3의 성 표기를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성 역할이 명확했기에 이런 젠더리스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저항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한국의 성 충돌도 격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루 아침에 변화할 수는 없겠지만 젠더리스에 대해 이해하는 노력들은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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