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러리의 "I am"과 오바마의 "We Can" 현재 미국은 2008 대선을 앞두고 치열한 경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배럭 오바마 두 후보간의 경합이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대선이 끝난 직후부터 이 둘의 역량을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0월까지만 하더라도 힐러리 후보가 오바마 후보에게 10% 가까이 앞서는 지지율의 차이를 보였기에 그대로 굳히기로 예상이 되었으나 오바마의 유세에 오프라 윈프리가 적극적으로 얼굴을 보이면서 그 격차는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고 어느덧 전국 지지율에서 거의 동등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CNN NEWS SITUATION ROOM을 통해 그들의 Keynote Speech를 수차례 들어보다가 하나의 차이점이 문득 보였습니다. 그것은 .. 이전 1 다음